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오늘(3일) 1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2만2,321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5% 증가한 규모입니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5,918대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BMW가 약 200대 차이로 벤츠와의 격차를 좁혔고, 아우디, 폭스바겐, 볼보 순이었습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벤츠 ‘E250’입니다. 2위와 3위엔 각각 벤츠 ‘E350 4MATIC’과 BMW ‘520’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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