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신규 모델로 배우 조수민 발탁
경제·산업
입력 2021-02-17 18:45:30
수정 2021-02-17 18:45:30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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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마몽드가 배우 조수민을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수민은 최근 출연작인 SBS ‘펜트하우스’의 민설아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KBS 2TV ‘암행어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마몽드는 조수민 전속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첫 화보를 공개했다. 마몽드 대표 상품 중 하나인 '레드 에너지 리커버리 세럼' 화보 속 조수민은 투명하고 맑은 피부, 은은한 미소와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로 비주얼을 완성했다.
마몽드 관계자는 "'꽃이 주는 사랑과 행복의 정서'를 추구하는 브랜드 콘셉트에 조수민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부합해 마몽드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면서 "국내외에서 마몽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할 조수민과 함께 더 넓은 고객층에게 브랜드의 매력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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