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경주외동 1단지 부영 어린이집 개원
경제·산업
입력 2021-02-23 09:12:15
수정 2021-02-23 09:12:15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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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영그룹이 교육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어린이집을 추가 개원했다.
부영그룹은 경주외동 1단지 부영 사랑으로 단지 내에 67호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영그룹이 직접 관리하는 ‘경주외동 1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원아 등록 기간으로 하고 3월 2일부터 원아들이 등원한다. 경주외동 1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정원이 총 80명이다.
경주외동 1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은 “임대료가 없는 어린이집의 혜택을 원아와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알찬 교육 프로그램과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 등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와 학부모 부담금 절감 등을 위해 쓰고 있다.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인 이기숙 고문을 주축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 기준과 동일한 기준으로 투명하게 원장을 선정하고,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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