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 ‘문경약돌돼지 33데이 콤보팩’ 밴드 통해 판매

문화·생활 입력 2021-02-23 13:21:17 수정 2021-02-23 13:21:17 유연욱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 문경약돌돼지 33데이 콤보팩]

문경시(시장 고윤환)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이하 사업단) 오는 3 3 33데이를 앞두고 문경약돌돼지 삼겹살과 문경 생미나리로 구성된문경약돌돼지 33데이 콤보팩 밴드를 통해 23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문경약돌돼지 33데이 콤보팩은 약돌돼지 삼겹살 1kg 생으로 먹을 있는 문경 생미나리 1kg 배송비 포함 33,000원에 판매하는 특가 구성이다. 판매 기간은 2 23일부터 28일까지며, 3 2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33데이는 3 겹치는 3 3일을 달리 이르는 말이다. 축협이 양돈 농가의 소득 증진을 위해 삼겹살을 먹는 날로 정한 있다. 매해 33데이가 돌아오면 돼지고기 소비가 3 가량 증가하며, 연중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날이기도 하다.

 

사업단도 33데이를 맞아 삼겹살 소비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을 예상하고 콤보팩을 출시했다. 봄철 기력회복에 으뜸인 문경약돌돼지 삼겹살과 면역력을 키우고 피를 맑게 주는 문경 미나리를 모아 구성했다. 삼겹살과 미나리는 함께 구워 먹으면 영양과 맛이 더해져 궁합이 좋은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삼겹살은 봄철 황사와 중금속 배출에 도움을 주는데, 특히 문경약돌돼지는 거정석이라는 약돌을 섞은 사료로 키워 셀레늄이 풍부하고 면역기능 증진 중금속 배출 효과가 뛰어나다. 약돌의 특수성분에 의해 불포화지방산과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영양가도 풍부하다. 일반 돼지에 비해 특유의 냄새가 없고 식감이 쫄깃해 아삭한 미나리와 더욱 어울린다.

 

3 출하되는 문경 지역 특산물 생미나리는 유난히 아삭하고 부드러워 생으로 먹을 맛있다. 문경의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천연암반수를 사용해 친환경적으로 재배한 고품질 미나리다.

 

한편 사업단은 올해 비대면 판매 촉진에 주력하고자문경장터 약돌며느리밴드를 적극 활용해 온라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문경약돌돼지 33데이 콤보팩 밴드를 통해 판매되며, 온라인을 통해 많은 소비자와 만날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 권용문 단장은코로나19 여파로 축산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33데이 콤보팩 출시가 비대면 매출 증진의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소비자 여러분도 중금속 배출에 좋은 문경약돌돼지와 해독작용을 하는 미나리와 함께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 말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