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 ‘문경약돌돼지 33데이 콤보팩’ 밴드 통해 판매

문경시(시장
고윤환)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오는 3월 3일 33데이를 앞두고
문경약돌돼지 삼겹살과
문경 생미나리로
구성된 ‘문경약돌돼지 33데이 콤보팩’을 밴드를
통해 23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문경약돌돼지 33데이
콤보팩은 약돌돼지
삼겹살 1kg과
생으로 먹을
수 있는
문경 생미나리 1kg을 배송비
포함 33,000원에
판매하는 특가
구성이다. 판매
기간은 2월
23일부터 28일까지며, 3월 2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33데이는 3이 겹치는 3월 3일을
달리 이르는
말이다. 축협이
양돈 농가의
소득 증진을
위해 삼겹살을
먹는 날로
정한 바
있다. 매해 33데이가 돌아오면
돼지고기 소비가
약 3배
가량 증가하며, 연중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날이기도 하다.
사업단도 33데이를
맞아 삼겹살
소비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을
예상하고 콤보팩을
출시했다. 봄철
기력회복에 으뜸인
문경약돌돼지 삼겹살과
면역력을 키우고
피를 맑게
해 주는
문경 미나리를
한 데
모아 구성했다. 삼겹살과 미나리는
함께 구워
먹으면 영양과
맛이 더해져
궁합이 좋은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삼겹살은 봄철
황사와 중금속
배출에 도움을
주는데, 특히
문경약돌돼지는 거정석이라는
약돌을 섞은
사료로 키워
셀레늄이 풍부하고
면역기능 증진
및 중금속
배출 효과가
뛰어나다. 약돌의
특수성분에 의해
불포화지방산과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영양가도 풍부하다. 일반 돼지에
비해 특유의
냄새가 없고
식감이 쫄깃해
아삭한 미나리와
더욱 잘
어울린다.
3월
초 첫
출하되는 문경
지역 특산물
생미나리는 유난히
아삭하고 부드러워
생으로 먹을
때 더
맛있다. 문경의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천연암반수를
사용해 친환경적으로
재배한 고품질
미나리다.
한편 사업단은
올해 비대면
판매 촉진에
주력하고자 ‘문경장터
약돌며느리’ 밴드를
적극 활용해
온라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문경약돌돼지 33데이 콤보팩’도 밴드를
통해 판매되며,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 권용문
단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축산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33데이 콤보팩
출시가 비대면
매출 증진의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소비자
여러분도 중금속
배출에 좋은
문경약돌돼지와 해독작용을
하는 미나리와
함께 올
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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