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이 선보인 '드림하우스'에 관람객 발길…“상반기 중 서울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1-03-04 15:37:07 수정 2021-03-04 15:37:07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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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우스 유니트 모습. [사진=DL이앤씨]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DL이앤씨가 지난해 12월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에 선보인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경험 공간인 드림하우스가 업계와 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곳엔 연일 예약 및 방문이 이뤄지고 있으며, 직접 방문한 내방객들 사이에서는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4DL이앤씨에 따르면 드림하우스 오픈 이후 홈페이지는 11만여명의 신규 방문자가 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이 가능한 상황에서 오픈 후 현재까지 계속해서 예약 마감을 기록하며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기존 주거 공간의 개념을 깬 다채로운 공간 구성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주거 콘셉트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DL이앤씨는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앞장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하우스는 전면 업그레이드된 e편한세상의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담은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작년 12월 공개됐다.

 

단순히 삶의 터전이 아닌 경제·문화의 중심지로써의 공간 가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집의 가치에 걸맞게 공간의 모든 가능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e편한세상은 이를 통해 단순한 거주 기능을 넘어 휴식, 업무, 문화생활, 건강관리까지 모든 것이 해결되는, 꿈꿔온 환상이 실현되는 집과 그 안에서 누리는 라이프스타일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이곳에서는 점차 다층화되고 있는 집의 가치와 공간 가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소비자가 자신의 생활패턴에 맞게 공간 구성을 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 공간을 선보인다.

 

20~60평대 총 세 가지 타입의 유니트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주거 공간 및 최근의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수납을 강화한 대형 현관 팬트리,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세탁존 등 e편한세상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를 적용한 특화 공간과 더불어, 편의성·효율성을 높인 히든 공간, 더욱 확장된 부부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이 꾸며져 있다.

 

또 집 안에서도 바깥 자연환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테라스 및 발코니 설계 등을 통해 외부 환경이나 사회적 이슈에 제약 없이 내 집에서 자유롭게 영화감상, 캠핑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주거 문화도 제시한다.

 

여기에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조경의 가치에 걸맞게 프리미엄 조경 콘셉트인 드포엠 가든(dePOEM Garden)’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드포엠 가든은 DL이앤씨와 e편한세상의 앞 글자를 딴 이니셜인 “de”e편한세상 조경 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시적인(POEM) 경험을 함축적으로 결합한 합성어이다. 조경을 집에 대한 로망이 완성되는 공간으로 만들고, 이를 통해 시적인 경험을 선사한다는 e편한세상의 철학과 방향성이 담겨 있다.

 

이 밖에도 드림하우스에서는 최고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하는 10m 길이의 멀티미디어 공간 드리밍 터널’,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와 기술력을 소개하는 시뮬레이션 영상 체험존 드림하우스 프리쇼’, 총체적인 브랜드 경험이 어우러진 소셜 공간 드림 라운지등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방문 고객에 한 해 마이 드림하우스프로모션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고객이 거주하는 거실, , 욕실, 주방 등 주거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 해주는 서비스로 당첨자에 한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드림하우스는 부산에서 37일까지 운영을 마무리 한 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서울에서도 오픈을 이어갈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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