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헤지펀드 거물 “美국채 매도 곧 끝나”
증권·금융
입력 2021-03-09 19:35:09
수정 2021-03-09 19:35:09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미국 헤지펀드 업계 거물인 데이비드 테퍼가 채권금리 상승을 촉발한 미국 국채 매도세가 곧 끝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태퍼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가장 중요한 시장의 위험이 제거됐다”며 “금리가 곧 안정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주식에 머무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한 근거로 앞서 몇 년간 미 국채를 팔아왔던 일본계 자금이 최근 금리 상승으로 다시 매수에 나설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이 시각 기준 미국 10년 국채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2.83% 내린 1.549%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영증권, '신영 K배당 셀렉트 랩' 출시
- 대신증권, MTS에 상품·연금 홈 신설
- 미래에셋운용, 美 테크 대표 ETF에 팔란티어 신규 편입
- 모아라이프플러스·AI 웰니스, ‘AI 네이티브 PGA 스킨케어’ 공동 론칭
- 우리은행, 서민금융 지원 우수기관으로 금감원장상 수상
- 보험硏 "보험사 지속가능투자, 건전성 규제 완화 필요"
- 변경·취소 줄줄이…코스닥社 M&A '수난시대'
- iM금융그룹, iM뱅크 은행장 최종 후보에 강정훈 부행장 추천
- KB캐피탈 "현대·기아차 SUV 중고차 판매량 1위 쏘렌토"
- 해약준비금에 막힌 보험사 배당…올해도 삼성·DB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흥군, 주소 행정 ‘전국 최고’ 입증…2년 연속 정부 포상 쾌거
- 2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1주년…누적 221만 명 돌파
- 3수성구, 공예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성과 전시회 ‘꿈으로 빚어낸 도예’ 개최
- 4㈜채이은, 수성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 기탁
- 5대구수성신협, 수성구 만촌3동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
- 6진도군, ‘녹색자금 공모사업’ 선정…15억 원 확보
- 7원주시, 내년 예산 1조 7412억 원 확정
- 8해남군, 행안부 '빈집 활용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특별교부세 2억 원 확보
- 9인천시, 광역시도 노선 재정비
- 10정은철 구리시의원, GTX-B 갈매역 정차 "재정 신뢰가 관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