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도 수출 ‘호조’…작년보다 12.5%↑
경제·산업
입력 2021-03-22 20:11:23
수정 2021-03-22 20:11:23
윤다혜 기자
0개

3월 들어 20일까지 수출액이 338억7,0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5%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조업일수가 작년보다 0.5일이 적은 점을 고려하면 일평균 기준 수출액은 16.1% 증가했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하지 않은 통계에선 반도체(13.6%), 승용차(13%), 석유제품(12.4%) 등 수출이 증가했고 가전제품( 9.3%)은 감소했습니다.
수출 상대국별로는 유럽연합(EU·37.5%), 중국(23.4%), 미국(7.4%), 베트남(5.2%) 등으로는 늘었지만 중동(-27.9%), 일본(-10.7%)등으로는 줄었습니다.
이달 20일까지 수입액은 330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습니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SKT,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서 ESG 방향 모색
- SK·한화·LG 등 재계 총수들 방미사절단 '출국'
- SK온·에코프로 '맞손'…폐배터리 순환 생태계 구축
- 안보실장 “한일 정상, 회담서 관세 협상 소통"
- LG AI대학원, 국내 첫 교육부 인가 사내대학원 출범
- 노란봉투법, 與 주도로 본회의 통과…국힘, 표결 불참
- 삼성물산, 반포 삼호가든5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 LG전자, 올레드 TV로 '프리즈 서울 2025'서 故 박서보 작품 선봬
- 현대차·기아, 미국서 친환경차 누적판매 150만대 돌파
- 서울 갭투자, 의심거래 87% 급감…6·27 대출 규제 영향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오익근(대신증권 대표이사 사장)씨 모친상
- 2SKT,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서 ESG 방향 모색
- 3SK·한화·LG 등 재계 총수들 방미사절단 '출국'
- 4대구행복진흥원, 팔공산 달빛걷기대회 참가. . . 기관 홍보 활동 실시
- 5수성구, 2025 하반기 찾아가는 미래마을교육 본격 추진
- 6수성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 지역 유관기관과 ‘스마트 정신건강 안심 복약서비스’ 협약 체결
- 7차규근 의원 “대출 규제 시행하자 강남구 갭투자 ‘전멸’ 했다“
- 8SK온·에코프로 '맞손'…폐배터리 순환 생태계 구축
- 9안보실장 “한일 정상, 회담서 관세 협상 소통"
- 10LG AI대학원, 국내 첫 교육부 인가 사내대학원 출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