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우리 국토 면적, 여의도 4배 늘어
경제·산업
입력 2021-04-02 22:59:30
수정 2021-04-02 22:59:30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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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면적 10만㎢…1년새 11㎢ 증가
국토부 "수면 매립 등 간척 사업으로 늘어"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국토 면적이 여의도의 4배만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일) 국토교통부가 발간한 '2021년 지적통계연보'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지적공부(토지·임대대장)에 등록된 국토 면적은 총 10만413㎢입니다.
1년 동안 여의도 면적의 4배에 달하는 11.3㎢가 늘었다는 게 국토부 설명입니다.
국토부는 수면 매립 등 간척 사업 효과로 국토 면적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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