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 거래 증가…‘르피에드 in 서울 상업시설’ 관심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연이은 정부 규제로 주택 매매 거래는 위축되고 있는 반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거래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부동산원이 매월 발표하는 월별 건물용도별 건축물 거래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상업업무용(오피스텔 제외)부동산 거래건수는 17만3,914건을 기록했다. 2019년 한 해 동안 거래된 15만3,637건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다.

수익형 부동산은 아파트 등 주택 시장에 집중된 규제를 피하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어 반사효과를 누리는 모습이다. 여기에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저금리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면서,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알짜배기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쏠리는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확실한 배후수요를 갖춰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역세권 업무지구 인근 상업시설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하고 있다.

업무지구가 위치한 곳은 평일 주중 탄탄한 상권 형성에 도움이 되고, 주말에도 더불어 역세권에 위치한 경우에는 기존 배후수요는 물론 외부 유동인구의 유입까지 꾸준히 이루어져 풍부한 수요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가 주택 중심의 부동산 규제를 꾸준히 이어가면서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아진 상황”이라며, “상업용 부동산 투자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인 안정적 수요를 갖춘 역세권 업무지구 주변 상업시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르피에드 in 서울 상업시설’은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법조타운 및 첨단업무지구 일대에 위치하는 프리미엄 상업시설로 현재 분양 중이다. 지난 2019년 12월 분양한 고급 오피스텔 ‘르피에드 in 서울’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지하 2층~지상 2층 공간에 상업시설이 지어진다. 지하 1층 3개호실 지상 1층 29개호실 총 32개호실이 공급된다.

100% 분양을 마친 하이엔드 주거시설의 단지 내 상가로 들어서는 만큼 확실한 구매력을 갖춘 고소득 입주민들의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일대 업무지구와 문정역 역세권의 수요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경 1km 내 다수의 주거세대와 법조타운 및 첨단 업무지구가 위치해 있어 업무지구와 2만3,000여 세대 규모 주거단지의 배후수요도 갖출 전망이다. 또한 지하철 8호선 문정역까지 지하연결통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르피에드 in 서울 상업시설’은 송파대로변 교차로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가시성도 갖췄다. 송파대로와 새말로가 만나는 입지로 사실상 문정도시개발지구 내 마지막 코너 자리에 들어서는 셈이다.

‘르피에드 in 서울 상업시설’은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상업시설에 전용 에스컬레이터가 적용돼 고객들의 편의를 배려했다.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다.

한편, 현재 ‘르피에드 in 서울 상업시설’은 2층에 대규모 의료수요를 갖춘 고급 뷰티 메디컬센터의 입점이 확정됐으며 100%분양도 완료됐다. 여기에 지하 1층에는 한샘 디자인파크가 입점될 예정이다.

‘르피에드 in 서울 상업시설’과 관련된 상담은 문정 홍보관에서 진행된다.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652-4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상담은 100% 예약제로 운영 된다. 예약과 관련한 사항은 르피에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sj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