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후평산업단지 최초 상업시설 ‘춘천하이테크타워’ 상가 분양
춘천 후평산업단지 최초 상업시실인 춘천하이테크타워 상가가 분양 중이다.
춘천시 미래 발전에 필요한 산업체 활성화의 중심에는 바로 후평산업단지가 있다. 2014년 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지정, 2018년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 지정으로 환경개선펀드, 산업단지 환경개선 사업이 가능한 산업단지가 되고 이에 따라 개발 사업이 한창이다.
지난해 착공을 시작해 2022년 5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춘천하이테크타워를 비롯해 올해 착공 예정인 춘천ICT벤처센터, 바이오 융복합 지원센터, 체외진단C&BD센터, LH근로자행복주택, 한국전력 강원본부 신축이전 등 정보통신과 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산업시설 건립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산업단지 복합 문화센터와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등 춘천시와 강원도 그리고 중앙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 잇따라 실행되어 첨단산업단지로 변모하고 있는 후평산업단지의 미래가치는 현재 진행형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사업을 주관하는 춘천하이테크타워 지식산업센터에 입주를 확정한 약 100개의 업체와 추가로 입주를 하게 되는 업체를 포함하면 전체 약250개의 업체가 입주 할 예정이다. 최초 상업시설 공급을 담당할 춘천하이테크타워 상가는 상업시설 인프라가 전무한 후평산업단지에 꼭 필요한 각종 편의시설의 입점이 기대된다.
춘천하이테크타워 상가는 지상1층~3층/7,611.85㎡ 규모로 후평산업단지 유일한 복합상업시설이며 후평산업단지 개발에 따라 약 2만명의 고정 수요와 각 업체들의 협력업체 및 방문객들로 2022년 입주와 동시에 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춘천하이테크타워 상업시설 평당 분양가는 1층이 천만원대로 고정 배후 수요와 상주 인구를 감안하면 미래가치상승은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이미 지식산업센터가 평당 400만원대의 분양가로 공급되고 있다. 이는 수도권에서 분양 매매되는 지식산업센터 대비 50%~75%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춘천 외곽 개별입지 공장 설립에 소요되는 비용에 절반도 되지 않는 금액으로 입주가 가능해 춘천 소재 업체와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월 투자선도지구(국토부)로 지정된 동면 지내리 ‘강원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의 조성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춘천하이테크타워 상업시설 및 지식산업센터의 매매, 임대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
2022년 5월 준공되는 춘천하이테크타워 상업시설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춘천 세무서 옆 모델하우스에서 받아 볼 수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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