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전 회장, 구속 여부 오늘 결론
경제·산업
입력 2021-05-12 19:45:21
수정 2021-05-12 19:45:21
정새미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을 받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저녁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삼구 전 회장은 오늘 오전 10시 15분쯤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습니다.
박 전 회장은 혐의 인정 여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하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을 부당 지원한 혐의로 지난해 8월 검찰에 고발됐고, 검찰은 지난 10일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jam@sedaily.com
[영상취재 이창훈]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 남매 경영권 갈등에 “현 체제 유지” 입장
- '2조원대 담합' 빌트인 가구업체들 2심 유죄…"공정성 신뢰 훼손"
- 제주항공 1분기 영업손 326억원…적자전환
- 이용자 몰래 中에 개인정보 넘긴 ‘테무’ 과징금 철퇴
- “게임 규제 푼다고?…실행 가능한 공약 필요”
- SK네트웍스 최성환의 AI 묘수…父 오명 지울까
- 한화, ‘매출 2兆’ 아워홈 품었다…“푸드테크 박차”
- 현대차, 중동에 첫 공장 착공…사우디 모빌리티 성장 가속화
- 휴젤 웰라쥬, '하이퍼 토닝' 신규 라인 론칭
- SK스퀘어, 1분기 영업이익 1조6523억원⋯전년比 41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윤동한 콜마그룹 회장, 남매 경영권 갈등에 “현 체제 유지” 입장
- 2'2조원대 담합' 빌트인 가구업체들 2심 유죄…"공정성 신뢰 훼손"
- 3제주항공 1분기 영업손 326억원…적자전환
- 4이용자 몰래 中에 개인정보 넘긴 ‘테무’ 과징금 철퇴
- 5“게임 규제 푼다고?…실행 가능한 공약 필요”
- 6날개 단 2세대 K뷰티株…호실적 힘입어 동반 신고가
- 7손보업계 1분기 아쉬운 성적표…KB손보만 ‘방긋’
- 8키맨 잃은 '부동산 PF 재구조화'…유동성 위기에 악화일로
- 9SK네트웍스 최성환의 AI 묘수…父 오명 지울까
- 10인천 이재호 연수구청장 , 자율통제로 청렴도 높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