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 소폭 반등
경제·산업
입력 2021-05-14 21:01:42
수정 2021-05-14 21:01:42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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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매매심리 129.8…전달보다 0.8P↑
2·4대책 등 영향으로 급락하다 상승 전환
수도권 전체 매매시장 심리 여전히 ‘하락’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하락세가 이어지던 서울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가 지난달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가 발표한 4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매매시장 심리지수는 129.8을 기록했습니다. 전달(129.0)보다 0.8포인트 오른 겁니다.
서울의 주택 매매시장 심리지수는 2·4 대책 발표 등의 영향으로 대폭 하락하다 지난달 상승 전환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 전체적으론 주택 매매시장 심리지수가 133.1을 기록해 전달보다 2.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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