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역 지엔하임 스테이’, 주택전시관 사전관람예약 30분만에 조기 마감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문장건설이 시공하는 ‘안중역 지엔하임 스테이’가 25일 주택전시관 선착순 사전관람예약을 접수한 결과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의 예약일정이 30분만에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중역 지엔하임 스테이’는 사전관람예약 조기 마감으로 인해 주택전시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관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E-모델하우스’를 통해 세대 내부를 확인해볼 수 있으며 입지여건과 단지배치, 평면 등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는 영상이 별도로 제작돼 주택전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둘러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간편관람서비스는 주택전시관 오픈일인 28일부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안중역 지엔하임 스테이’는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29-8번지 외에 들어선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12층·25층, 10개 동, 총 834세대에 전용 59·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안중역 지엔하임 스테이’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단지 내 공원과 율리공원이 연결돼 있어 공원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출 전망이다. 또한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돼 쾌적함과 안전성을 모두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대단지 아파트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각종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휘트니스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G.X룸 등 운동시설과 작은도서관, 독서실키즈룸 등 여가 및 교육시설까지 마련돼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안에서 여러 활동이 가능하다.

세대 내부에 적용되는 첨단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헤파필터가 적용된 미세먼지 차단시스템과 실내공기 청정기능을 갖춘 세대환기 시스템 등 미세먼지와 코로나19 문제에 대응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안중역 지엔하임 스테이’는 인근에 안중시장, 홈플러스, 은행, 우체국 등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고, 38번 국도를 통해 포승산단과 고덕신도시 등으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전국으로 통하는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한편, ‘안중역 지엔하임 스테이’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송담리 856-1번지에 마련된다. /csj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