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2021 인천 모바일 투어패스 출시…정상가 대비 최대 39%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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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5-25 18:23:22
수정 2021-05-25 18:23:22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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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임태성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을 지원하고 코로나 블루로 지친 관광객의 심신을 회복하는데 기여하고자 ‘2021 인천투어패스 관광상품’을 오는 26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투어패스는 인천의 유명 관광시설을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개별관광객 맞춤형 모바일 관광티켓이다.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방역이 우수한 유명 관광시설을 위주로 코로나19 상황에 맞도록 구성했으며, 정상가 대비 최대 39%까지 할인, 누구나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된 개항장문화지구&인천차이나타운, 영종도, 송도 센트럴파크, 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 인근의 대표적 유료관광지를 권역별로 구성, 명실상부 인천의 대표 관광지를 즐길 수 있도록 출시했다.
이용방법과 구매절차는 인천투어패스를 검색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ictourpass.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인천투어패스 운영사무국(02-456-2014)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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