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뉴플래닝시티' 31일부터 정당계약 진행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서희건설의 충남 천안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뉴플래닝시티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뉴플래닝시티는 앞선 1순위 청약에서 23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443명이 청약해 평균 6.06대 1, 최고 26.7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마감한 바 있다.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신월리 406-1에 들어서는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뉴플래닝시티는 지하 2층 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1호선 직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KTX 천안아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천안IC 및 북천안IC 등 광역 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주변의 대규모 산업단지와 인접해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단지 주변에는 삼은초를 비롯해 소망초, 천안상고, 업성고, 공주대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인근에 서북구청이 있고, 천안시농수산물도매시장, 메가마트 등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뉴플래닝시티는 조경에 특화된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대지면적의 35%가 조경면적(8,926㎡)으로 조성되며, 어린이공원, 중앙광장 등 입주민 편의시설과 함께 약 470m 길이의 산책로가 단지순환 보행네트워크를 따라 연결된다.
여기에 어린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보육관련 놀이시설과 학습도구가 마련된 어린이집과 자녀들의 학습을 도울 수 있는 라이브러리존이 들어설 예정이다. 레저활동과 취미생활이 가능한 스포츠존, 방문객 숙소와 주민들의 행사공간 등으로 활용 가능한 게스트하우스도 설치될 계획이다.
한편,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뉴플래닝시티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서부대로 668에 운영 중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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