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AS, 건조기용 '습식공법특허'기술 적용 섬유유연제 출시

생활용품 친환경 브랜드 AWAS가 특허 받은 ‘습식공법’을 적용한 건조기용 섬유유연제를 출시했다.
기존의 건조기시트는 대부분 건식공법으로 제작되 고온의 건조열에 의해 뭉친 성분이 섬유에 골고루 분사되지 못해 옷감에 덩어리진 채로 남게 되어 끈적임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었다.
새로 출시한 AWAS의 건조기시트는 습식공법을 적용 시트에 섬유유연제 미세입자를 입힌 방식으로 만들어 고온의 건조열에도 뭉치지 않고 섬유에 골고루 분사되어 세탁물에 눌어붙거나 끈적임이 없다.
특히 뛰어난 발향력으로 은은한 향기가 오랫동안 유지되 기존 시중에 유통되는 건조기용 섬유유연제의 건식공법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AWAS의 섬유유연제는 섬유유연제 속 미세플라스틱은 물론 중금속, 파라벤, 형광증백제 등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민감한 피부를 가진 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자극 테스트도 마쳤다.
1매씩 포장되어 향기가 날아가는 것을 방지해주며 하나씩 꺼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제품 상자도 친환경 비목재 종이 사탕수수로 제작된 얼스팩을 사용했다.
다가올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건조기 보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AWAS 건조기용 섬유유연제는 건조기 사용 후 뻣뻣해지는 섬유와 사라지는 향기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AWAS 브랜드 담당자는 "성분의 안전성과 합리적이지 않은 가격으로 불편함을 느꼈던 생활용품에 대한 경험들을 통하여 하나씩 바꿔가며 똑같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난방온도 20도 지켜요”…에너지 절약 캠페인 출범
- LG전자 류재철, CES 데뷔…“공감지능 비전 공개”
- 현대차그룹, 로봇 플랫폼 ‘모베드’ 양산형 모델 공개
- 中 지커 상륙·샤오펑도 준비…수입 전기차 ‘러시’
- 게임 개발사 줄여 놓고…카카오 정신아 “계열사 축소해 AI 집중”
- 삼성, GDDR7 D램 대통령상 수상…‘게임 체인저’ 부상
- 두산밥캣, 獨 바커노이슨 인수 추진…“유럽 공략 속도”
- 쿠팡發 개인정보 유출…이커머스 전반 ‘보안 비상’
- SK바이오팜, 독일 기업과 방사성 동위원소 공급 계약 체결
- 중기부 예산 16.5조 확정…R&D에 2.2조 역대 최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항시, ‘읍면동 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전국 우수사례 선정
- 2포항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 역량 강화. . .‘제4차 외부 슈퍼비전’ 실시
- 3영진전문대 뷰티융합과, 유럽으로 첫발 내딛다. . .이탈리아 베르가모 기업 연수
- 4김천시, 시립교향악단 송년음악회 개최
- 5영천교육지원청 "'지속가능한 영천교육' 모두의 지혜로 만들어 갑니다"
- 6영천시, 2025년 Pre-스타·스타기업 4개사 선정
- 7영천시 아이행복센터, 지역 돌봄 혁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 8포항시, 디지털 헬스케어·의료AI와 연계한 포스텍 의과대학 비전 제시
- 9포항시, 대한민국 지자체 최초 GGGI NFG 가입…글로벌 기후네트워크 합류
- 10포항시, 철강산업 위기극복과 미래도약 이끌 내년도 국비 1조 5316억 확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