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 개최…주제 '인천독립 40년, 긍지의 역사 희망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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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6-30 14:47:58
수정 2021-06-30 14:47:58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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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임태성 기자] 인천광역시는 30일 인천 스타트업파크 외 4개 장소에서 ‘인천독립 40년, 긍지의 역사 희망의 미래!’라는 주제로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중앙 토론장인 스타트업파크 외에 4곳의 토론현장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토론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이 열린 스타트업파크, 제물포구락부, 인천통일관, 로봇랜드, 인천연료전지는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인천의 대표적인 장소로 각 토론장이 갖는 상징적인 의미를 세부주제로 정했다.
주제는 ▲스타트업파크-한국형 실리콘밸리 ▲제물포구락부-문화예술 ▲인천통일관-평화통일 ▲로봇랜드-미래산업 ▲인천연료전지-친환경 미래에너지 등으로 선정했다.
인천직할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행사인 이번 토론회는, 미래인천의 주역으로 성장할 인천 출신 청년 사회자의 진행으로 긍지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희망의 미래를 그려보는 자리였다.
이번 토론회는 2020년 하반기 토론회 우수제안자에 대한 표창, 시민시장 대토론회 추진경과 보고, 문명재 교수(연세대학교 행정학과)의 ‘인천! 미래도시와 미래정부’ 발제 후 주제별 토론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은 참가자들이 미래 인천 시민에게 편지를 보내는 시간으로 마무리 됐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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