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테리어 플랫폼 ‘아키드로우’ 스프링캠프 등 투자 유치

경제·산업 입력 2021-07-15 14:56:25 수정 2021-07-15 14:56:25 정의준 기자 0개

A.I 인테리어 3D 플랫폼을 운영하는 ‘아키드로우’(대표 이주성)가 15일 ‘코리아에셋투자’, ‘스프링캠프’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가상현실 기반 가구 인테리어 서비스를 추구하는 ‘아키드로우’는 디지털화된 집의 도면을 활용해 3D로 가구나 가전제품들을 미리 배치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3D 홈퍼니싱용 솔루션인 ‘아키스케치(Archisketch)’와 비대면 3D 인테리어 1대1 추천 서비스인 ‘시숲’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A.I와 메타버스를 접목시킨 3D 인테리어 추천 서비스 ‘시숲 (SEESOOP)’은 인테리어나 홈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아키드로우’ 이주성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세일즈 및 운영 조직의 확대, 서비스 퀄리티 향상에 박차를 가해 IT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아키드로우의 선도적인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테리어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어어 “아키스케치’와 ‘시숲’ 등 솔루션 서비스를 소비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꾸준하게 업데이트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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