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7월 분양

서대구 고속철도역 개통, 옛 두류정수장 부지 대구시 신청사 이전 건립 등 최근 대구 서구지역애 다양한 개발계획이 발표되면서 역세권 기반의 신흥주거타운으로 가치가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서구지역의 개발호재 속 약 8천 300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인 평리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화성산업(대표 이종원)은 평리재정비촉진지구내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평리5구역)’을 이달중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평리7구역) 1,594세대를 초기에 완전 분양한 화성산업은 5구역에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를 분양하게 되면서 평리재정비촉진지구내 2,998세대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3층, 지상34층 1,404세대 규모로 일반분양분은 933세대이다. 또한 전용면적 59㎡A, 59㎡B, 74㎡, 84㎡A, 84㎡B, 84㎡C, 99㎡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속평면으로 구성됐다.

또한 서대구 고속철도역을 비롯해 신천대로, 서대구IC 등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국채보상로, 서대구로 등 간선도로도 가깝다. 서구청, 서구보건소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 인프라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이현초가 바로 옆에 위치한 초품아 단지로 주변으로 학원, 서구어린이도서관, 서부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있다.

특히 남향위주의 친환경 단지설계로 개방감감과 쾌적성을 높였으며 자연친화적인 요소들로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테마공원을 설계하여 차별화된 조경특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숲속산책로, 쉼터, 힐링공간, 커뮤니티 마당, 감성정원, 어린이 놀이터 등 편의시설이 단지 곳곳에 조성되며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한 야외운동시설도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이달중 분양을 예정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대구 서구 평리동에 위치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