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앤-마리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쇼 초대 이벤트 단독 진행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멜론(Melon)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앤-마리(Anne-Marie)가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여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쇼에 회원들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26일
오후 2시부터 다음달 3일까지 국내에서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3일 발매된 앤-마리의 정규 2집 [Therapy]는 3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팬데믹 상황 속 팬들에게 전하는 ‘치유’의
음악 12곡이 수록됐다. 에드 시런(Ed Sheeran)과 맥스 마틴(Max Martin)이 작업한 트랙 ‘Beautiful’을 비롯하여 나일 호란(Niall Horan)과의
듀엣곡 ‘Our Song’, 댄스곡 ‘Kiss My (Uh Oh)’ 등이
있다.
앤-마리는 한국시간
다음달 8일 오후 6시부터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쇼 'Therapy - The Live Experience'를 통해 처음으로 [Therapy]의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화려한 프로덕션과 라이브 밴드들이 함께하며
4K 해상도와 3D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될 예정이다.
멜론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멜론 내 해당 페이지에서 정규앨범 [Therapy] 중 가장 듣고
싶은 곡 또는 공연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멜론은 추첨을 통해 50명의 당첨자를 8월 4일
발표할 예정이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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