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지역 여주서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8월 분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경기도 여주시가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여주역세권 개발을 비롯해 교통 및 도시개발 호재 등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수도권 비규제지역 수혜까지 누리는 모습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여주시는 현재 경강선 여주역을 중심으로 교통망 개선이 진행 중이다. 경강선 수서-광주 복선전철은 예비타당성을 통과해 2023년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여주부터 서원주까지 연결하는 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2025년까지 송도에서 강릉까지 전 노선이 개통되는 경강선에 차세대 고속열차인 EMU250가 도입되면 여주역에서 판교역까지 20분대로 도착이 가능하며, 신분당선 환승을 통해 강남까지 40분대로 접근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각종 도시개발사업 진행으로 주거여건 개선사업도 활발하다. 여주역 인근에서 진행중인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47만여㎡ 규모에 주거와 상업, 기반시설용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총 공급 세대수만 약 1,947가구에 이른다. 이외에도 여주시에서는 교동지구, 교동2지구, 세종지구 등의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주시는 지역 개발호재와 함께 비규제지역 수혜도 예상된다. 정부의 규제지역 지정으로 대부분의 수도권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가운데, 여주시는 그 대상에 해당되지 않은 비규제지역이라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청약자격은 물론 자금 대출이나 청약가점 경쟁에서 비교적 부담이 적다.
이렇다 보니 최근 여주시에서 분양한 아파트들은 양호한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1순위 청약을 받은 여주역세권 내 위치한 ‘여주역 휴먼빌’은 550가구 모집에 1순위 청약통장이 2,650개가 몰려 여주시 최대 청약경쟁률인 평균 4.8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6월 경기도 여주시 교동2지구 도시개발구역에 분양한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의 1순위 청약에서도 평균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여주시 내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는데다, 비규제라는 특수까지 누리며 주목도가 더욱 높아진 모습”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8월에는 동부건설이 경기도 여주시 교동 일원에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를 분양할 예정이다. 강남, 판교로 이동할 수 있는 여주역세권 입지를 갖춘 데다 여주시청 인근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전용면적 66, 76㎡ 404가구 규모이며, 이 중 176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66㎡A 45가구 △66㎡B 18가구 △76㎡ 113가구다.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는 경강선 여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여주역을 통해 판교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서울 강남까지도 1시간 안으로 닿을 수 있다. 대형마트를 비롯해 아울렛, 여주시청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근에 위치한다.
도보거리에 여주초가 이전 및 신설될 계획이며, 학교시설복합화 사업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세종초, 세종중, 여주고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남측으로 소양천이 흐르고 황학산 산림욕장과 각종 정원, 매룡지, 식물원 등이 마련된 황학산수목원이 가깝다.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견본주택은 경기도 여주시 점봉동 일원에 들어서며 8월 오픈할 계획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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