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美 1위 그릭요거트 ‘초바니’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1-08-13 17:26:19
수정 2021-08-13 17:26:19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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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SPC삼립이 미국 요거트 브랜드 ‘초바니 (Chobani)’를 국내 론칭한다.
SPC삼립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와 마켓컬리를 통해 ‘초바니 그릭요거트’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제품은 ‘무지방 플레인’, ‘피치’,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등 4가지다. 무지방 플레인은 달걀 2개 분량(14g)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다.
SPC삼립은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시티델리 등 SPC그룹 계열 브랜드 매장으로 판매처를 점차 확대해 나간다.
SPC삼립 관계자는 “판매처와 라인업 확대는 물론 국내 원료를 사용한 제품 생산도 추진할 것”이라며 “향후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관련 제품군을 다양하게 출시해 미래 건강먹거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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