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홍성자이’ 27일 견본주택 오픈…내달 7일 1순위 청약

경제·산업 입력 2021-08-27 13:57:42 수정 2021-08-27 13:57:42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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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 홍성읍에 공급되는 ‘홍성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GS건설은 27일 충남 홍성군 홍성읍 일원에 분양하는 홍성자이의 견본주택과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에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홍성자이는 지하 1~지상 최고 276개동 총 48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128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84A 119가구 84B 200가구 84C158가구 128(복층형 펜트하우스) 6가구다.

 

단지는 도보권에 장항선 홍성역이 위치해 주변 지역 이동이 편리하고, 서해선 복선전철도 오는 202210월 개통 예정으로 향후 수도권으로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 사업도 2022년 완공 예정이다. 또한, 인근에는 홍성터미널, 홍장북로가 자리하며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 당진영덕고속도로 예산수덕사IC도 가까워 차량 이동 여건도 갖췄다.

 

충남 홍성군은 비규제지역으로 부동산 규제도 까다롭지 않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주택형 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은 물론 전매제한도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70%까지 적용된다.

 

홍성자이는 오는 9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1순위, 82순위 순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914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9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GS건설이 홍성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설계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기술력,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되도록 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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