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승차권 예매 시작…100% 비대면
경제·산업
입력 2021-08-31 19:17:51
수정 2021-08-31 19:17:51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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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한국철도, 코레일이 오늘(31일)부터 추석 열차승차권을 온라인과 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 판매합니다.
예매 대상은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운행하는 KTX와 ITX-새마을, 무궁화호 열차 등입니다.
코레일은 정보화 취약계층을 위해 예매일을 별도로 지정하고 전체 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했습니다. 첫날인 오늘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만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예약할 수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모든 국민이 예매할 수 있습니다. 내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부·경전·동해·충북·경북·동해남부선, 모레는 같은 시간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대상입니다.
한편, 이 기간 동안 승객 간 거리 두기를 위해 창 쪽 좌석이 우선 발매됩니다. 이번 예매에 포함되지 않은 좌석은 다음 달 중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책에 따라 판매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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