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포스코건설, 오산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에 마스크 9,270매 기부

경제·산업 입력 2021-09-02 13:38:21 수정 2021-09-02 13:38:21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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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과 포스코건설 관계자들이 오산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에서 마스크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오산시청과 포스코건설은 오산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에 마스크 9270매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이 주체적인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돕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힘쓰는 기관이다. 특히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오산시청 뿐 아니라 지역민들의 선호에 힘입어 분양 호성적을 거둔 포스코건설도 힘을 보탰다.

 

마스크 전달식은 경기 오산시 궐동에 위치한 오산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에서 오산시청·포스코건설·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한 마스크는 코로나19로부터 오산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직원과 장애인들을 보호하고, 위생적 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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