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앱으로 안전관리 업무 수행…‘안심, 안전에 진심’ 개발
경제·산업
입력 2021-09-13 09:35:39
수정 2021-09-13 09:35:39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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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SK에코플랜트는 현장용 안전관리 어플리케이션인 ‘안심, 안전에 진심’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앱이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근로자와 안전 관리자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손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고객센터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 앱을 통해 현장의 모든 근로자가 당일 작업의 위험도, 팀원 현황, 안전수칙 등 주요 점검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업무 프로세스도 사고예방을 위해 필요한 내용만 담아 간소화 됐으며, 데이터의 자동저장과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현장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재현 SK에코플랜트 사장은 “SK그룹의 ESG 경영 철학과 더불어 안전사고를 줄이고 예방하는 것은 모두가 함께 해결하는 공공의 문제라는 생각했으며, 이런 생각들이 모여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며 “안심 앱은 현장 규모와 관계없이 쉽게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 현장까지 도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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