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서울 중구 ‘힐스테이트 남산’ 청약 접수
경제·산업
입력 2021-09-13 10:28:41
수정 2021-09-13 10:28:41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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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건설은 지난달 23~24일 서울 중구 묵정동 일원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남산’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9층, 2개동,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21~49㎡ 282세대,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남산’으로 조성된다. 상업시설은 지상 1~2층에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21㎡A타입을 제외한 전 세대에 드레스룸이 조성될 뿐만 아니라 호텔식 분리형 욕실도 적용된다. 전용면적 38㎡ 이상 타입에는 팬트리가, 일부세대에는 테라스가 조성돼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전용면적 38㎡ART, 44㎡ART의 경우 광폭 루프 테라스가 적용돼 캠핑, 개인정원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대에 무상으로 제공되는 세대 창고가 지하 공용공간에 조성되며, 세대당 1대 이상의 주차 공간도 확보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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