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더블유케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초청연사로 참여
경제·산업
입력 2021-09-16 11:22:16
수정 2021-09-16 11:22:16
정의준 기자
0개

기후테크기업 엔더블유케이(조성훈 대표)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공식파트너 W재단을 통해 오는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되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초청받아 연사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엔더블유케이는 후시파트너스를 자회사로 두고 온실가스감축 컨설팅, 탄소배출권 외부감축인증실적 사업, 메타버스 생태계 운영,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탄소중립 관련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후테크 기업이다.
업체는 이번 총회에서 W재단과 함께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정책 기여와 기후행동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메타버스 생태계 HOOXI Planet(후시플래닛), 메타버스 생태계 리워드 더블유그린페이(WGP), 국내 수송부문 온실가스감축사업과 함께 주요 협력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추진 중인 탄소중립 프로젝트 전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와 협력하여 온실가스감축프로젝트와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으로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 20개의 기관들과 함께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주요 공식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서울시, 키즈카페머니 11억원 추가발행…키즈카페 20% 할인
- 한미, 비자개선 논의 본격화…30일 워싱턴서 워킹그룹 첫 회의
- 쿠팡, 작년 산지직송 수산물 1500t 매입…역대 최대
- 롯데, 글로벌 인재 양성…해외법인 직원들 한국서 4박5일 교육
- 日정부, 범용 휴머노이드 연구 지원…2030년 시제품 개발 목표
- 농식품부,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 수은, KAI 인니 훈련기 수명연장사업에 4500만달러 지원
- 우정사업본부 "우편·금융 복구 위해 점검 시작"
- 삼성물산·대우건설, 9346억원 규모 문래동4가 재개발 시공
- 정부 "국정자원, 화재 직접 피해없는 시스템 551개 순차 가동"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수 촛불행동, ‘촛불 같은 사람들’ 8명에게 공로상 수여
- 2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 여수 촛불문화제서 특별재판부 설치 촉구
- 3“국힘당 해체·사법부 개혁·여수MBC 이전 반대” 외친 여수 촛불문화제 성황
- 4여순의 기억을 화폭에… 아트더힐 갤러리 ‘박금만 여순 10·19 사건 기록전’ 개최
- 5'치유의 메카' 장흥군, 통합의학박람회 개막…건강과 미래를 잇다
- 6서울시, 키즈카페머니 11억원 추가발행…키즈카페 20% 할인
- 7한미, 비자개선 논의 본격화…30일 워싱턴서 워킹그룹 첫 회의
- 8쿠팡, 작년 산지직송 수산물 1500t 매입…역대 최대
- 9롯데, 글로벌 인재 양성…해외법인 직원들 한국서 4박5일 교육
- 10日정부, 범용 휴머노이드 연구 지원…2030년 시제품 개발 목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