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 추진…암행순찰차량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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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0-05 16:59:27
수정 2021-10-05 16:59:27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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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경찰이 다가오는 10월 개천절과 한글날 대체 휴무일 2회로 인해 많은 행락 차량 유입으로 교통량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3년간(’18~20년) 10월 통행량은 월평균 1,228만대로 8월(1,350만대) 피서철에 이어 두 번째로 많고, 교통사고 사망자는 월평균 17.3명으로 9월(19.7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월 ‘보행자’ 사망사고는 월평균 6.3명, ‘이륜차’ 사망사고도 월평균 3.6명으로 연중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에 강원경찰은 교통경찰 등 가용 인원을 최대 보강하고 암행순찰차량을 활용해 ▲이륜차 인도주행 ▲신호위반 ▲보행자 위협행위 ▲과속·난폭운전 ▲대형이륜차 법규위반행위 등을 중점 단속키로 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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