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투시도 공개…“영산강 리버뷰 초점”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GS건설은 11월 분양 예정인 전남 나주시 송월동 일원에 조성되는 ‘나주역자이 리버파크’의 미래 모습을 가늠할 수 있는 투시도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영산강과 인접해 있고 단지 앞 조망권이 크게 방해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영산강 직접 조망이 가능한 ‘리버뷰’를 구현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32층, 18개동 전용면적 59~179㎡ 총 1,55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54가구 △84㎡ 1,054가구 △116㎡ 328가구 △131㎡ 5가구 △132㎡ 8가구 △179㎡ 5가구 등이다.
단지는 서측으로 금성산 자락이, 남측으로 영산강이 흐르고 있고, 일부동에서는 영산강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남측 도보권에 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 농구장, 축구장, 실내수영장, 인라인스케이트장, 게이트볼장 등을 갖추고 있는 나주 종합스포츠파크가 있으며, 야구장, 축구장, 배드민턴장, 농구장 등을 갖춘 영산강 둔치체육공원도 인근에 있다.
KTX 나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이를 통해 광주 송정역이 약 10분, 서울 용산역, 수서역까지 약 2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나주시는 비규제지역이라 나주시를 비롯해 전남 및 광주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고,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을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재당첨 제한이 없고,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없다.
견본주택은 전남 나주시 송월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며,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일원에 홍보관을 운영한다. 입주는 2024년 말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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