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개발공사, 조손가정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활동 펼쳐…연말까지 16세대 주거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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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0-22 17:13:00
수정 2021-10-22 17:13:00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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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개발공사는 22일, 춘천시 약사동에 있는 조손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날 도개발공사 임직원 10여명은 조손가정 아동의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도배 및 장판 교체, 창문 및 현관 출입문 수리를 비롯하여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그동안 정부의 열린 혁신 정책의 일환과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는 가치를 바탕으로 추진된 ‘GDC 러브하우스’는 대한광복회, 천주교춘천교구사회복지회, 시의회 등 관계기관의 추천을 통해 ’18년도부터 ’20년도까지 총 24세대를 지원해 온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7월 평창군 대화면 ‘GDC 러브하우스 25호’ 가정 지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6세대의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이번 ‘GDC 러브하우스 28호’ 세대를 포함하여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주거환경개선 지원이 시급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만희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은 “강원도의 미래가 될 아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에 사회적 가치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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