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마켓, 상가점포 전문 부동산 중개 서비스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1-10-25 09:18:27
수정 2021-10-25 09:18:2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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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마켓(대표 강성현)은 상가점포 전문 부동산 중개 서비스 팔자마켓 사이트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상가나 점포 거래의 경우 해당 업종에 맞는 시설을 구비하고 매도자와 매수자의 권리금이 일치해야 진행되는 구조다. 이에 팔자마켓은 기존 오프라인 공인중개소와 온라인 부동산 플랫폼이 제공하지 않는 매물 정보들을 공개 서로의 요구 조건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수자는 시설 투자 등이 중복 투자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매도자는 권리금을 보존 받을 수 있어 유리하며, 직거래를 할 경우에는 중개 수수료를 절감할 수도 있다.
또한 중개 거래가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한 찾아가는 등록 서비스와 홈페이지에 매물 의뢰를 하면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해 사진 촬영 및 매도 컨설팅도 제공한다.
강성현 팔자마켓 대표는 “부동산 업계의 폐쇄적인 정보 제공의 한계를 해소하고 투명한 환경 조성을 바탕으로 자영업자들이 더 편리하게 상가, 점포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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