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N브랜드, 드라마 ‘검은 태양’ 속 씬스틸러로 시선 집중

현대차의 고성능 N브랜드 모델이 최근 종영한 MBC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씬스틸러로 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생동감 넘치는 주행 퍼포먼스로 극의 몰입감을 높였던 현대차의 N브랜드 모델은 모터스포츠 기술을 탑재해 일반도로위에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차량이다.
‘검은 태양’의 국정원 최고 요원, 주인공 한지혁(남궁민 분)은 위기상황에서 차를 몰며 아슬아슬한 추격신으로 영화 같은 명장면들을 연출했다. 특히 반전과 흥미를 이끌었던 주요 장면에서는 벨로스터N, 코나N이 등장했으며, 최근 출시한 아반떼N은 여운을 남기는 드라마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5회 방송에서 한지혁(남궁민 분)이 납치된 후배 제이를 구하기 위해 벨로스터N을 몰며 장천우를 추격하는 장면은 온라인 상에서 스포츠카 마니아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벨로스터의N의 N그린 쉬프트(NGS)를 작동해 도로를 질주하는 폭발적인 주행은 마치 서킷 레이스를 보듯 역동적인 파워와 스피드를 그대로 보여줬다.
또한 극중에서 한지혁이 끝내 찾지 못한 마지막 퍼즐이 백모사(유오성 분)라는 것을 깨닫고 그를 막기 위해 터널 밖으로 질주하는 극적인 장면에서 고성능 인포테인먼트 기능이 적용된 SUV 코나N이 등장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성능차를 선호하는 마니아층 외에도 평소 운전의 재미와 퍼포먼스를 즐기는 고객들 역시 N브랜드에 관심이 많다”며 “‘일상의 스포츠카’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N브랜드의 질주 본능을 드라마를 통해 충분히 즐기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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