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오피스텔 ‘일광역 스카이 오션뷰' 11월 분양

부산 기장군 일광신도시 '일광역 스카이 오션뷰'가 11월 분양에 나선다.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 일대에 들어서는 2층~지상 20층 총 164호실 규모의 '일광역 스카이 오션뷰'는 37㎡, 33㎡, 26㎡, 19㎡ 타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무인택배시스템, 코인세탁실, 북카페, 주민공동시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옥상정원 등 1인 가구가 선호아는 편리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카카오홈 앱과 카카오톡으로 집안을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특히 단지는 동해남부선 일광력 도보 3분권의 중심상업지구 위치와 바다를 향해 탁 트인 일광해수욕장 파노라마 전망이 특징이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해운대 신시가지와 센텀시티, 동부산 오시리아 쇼핑단지 등 다양한 도심 문화 인프라를 자랑한다.
동해남부선을 비롯 부산외곽순환도로, 부산-포항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과 옛 한국유리 부지 개발 등 대단위 개발 사업이 예정된 미래가치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일광역 오션뷰를 갖춘 오피스텔 ‘일광역 스카이 오션뷰’는 높은 주거 만족도와 투자 가치로 임차인도 임대인도 선호하는 뛰어난 수익형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광역 스카이 오션뷰'가 들어설 예정인 일광신도시는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개발과 동해남부선 일광역이 개통 및 조정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오션뷰를 자랑하는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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