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상가 ‘서면 골드에비뉴’ 상가 분양

부산의 대표적인 주거지인 부산진구 골드테마거리 사거리에 32호실 규모로 조성되는 플랫폼 상가 ‘서면 골드에비뉴’ 분양을 시작한다. ‘플랫폼 상가’란 교통∙인프라∙업종 등 모든 기반이 완벽하게 갖춰진 프리미엄 상가를 일컫는다.
‘서면 골드에비뉴’는 범일∙범내골역 도보권 더블 역세권에 서면상권까지 아우르며 중심상권으로서의 매력적인 입지를 갖추고 있다. BRT가 상가 바로 앞을 지나 범천과 문현, 서면의 풍부한 유동인구와 2022년 초 입주 예정인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 고정 고객까지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서면 골드에비뉴’는 고객유입이 우수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높은 층고를 자랑하는 1층은 대로변 접근성과 노출도가 우수한 전면 상가로, 다양한 업종의 입점이 가능하며, 도소매 음식점 등의 업종이 특화된 주변 상권과 함께 새로운 먹거리 타운의 한 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또한 2층 전면은 인근 클리닉 타운과 연계돼 병원과 클리닉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골드테마거리 쪽은 인근 식당가와 어우러지는 먹거리 타운 특화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선큰로드와 상가 전용 엘리베이터, 커튼월 디자인, 스트리트형 상가 동선 등 고객의 발길을 이끌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서면 골드에비뉴는 주거와 상권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넘어 부산진구의 개발호재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상가다”라며 “1년 임대료 보장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상가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고, 권리금 없는 신규상가라 초기부담도 낮은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면 골드에비뉴에 대한 문의사항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에 마련된 웰컴라운지에서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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