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1-11-04 19:53:17
수정 2021-11-04 19:53:17
장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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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대형 SUV 콘셉트카 ‘세븐’의 티저 이미지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세븐은 아이오닉의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하는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을 헤드램프에 적용했습니다. 내부에는 우드 소재와 패브릭 시트를 적용해 프리미엄 라운지의 느낌을 줬고, 다양한 친환경 소재도 적용한다는 방침입니다.
현대차는 이달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LA오토쇼에서 세븐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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