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ization Partners 스타트업 대상 웨비나 개최

‘Globalization Partners’가 오는 12일 전자신문의 AllshowTV를 통해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외 진출을 고민하는 스타트업, 중소 및 강소기업들을 대상의 이번 웨비나는 온라인 무료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사전등록 시 세미나 당일 ‘참여안내 문자 및 메일’을 받을 수 있으며, 생방송 1시간 전부터 등록한 링크로 접속 후 참여 가능하다.
특히 이번 웨비나에서는 Globalization Partners의 글로벌 채용 SaaS 플랫폼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며, 해당 플랫폼은 새로운 시장 진출을 테스트를 하거나, 해외에서 고용하고 싶은 인재를 채용할 때 단 며칠 만에 글로벌시장에서 고객사의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해외 지사, 법인을 설립할 필요없이 187개국에서 채용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채용과 관련된 현지 법률을 준수하면서 현지 직원의 복리후생을 관리한다.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 훌륭한 인재를 찾았다면, Globalization Partners에서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는 글로벌 급여 체계를 바탕으로 기업의 세금, 법무 및 인사 노무 이슈에 따른 부담을 대신 책임져 번거로운 절차를 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lobalization Partners 관계자는 “현재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이미 글로벌 채용 SaaS 플랫폼을 사용하여 해외 진출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맞춤형 해외 진출 전략을 찾고 있는 스타트업 경영진과 해외 진출 비용, 네트워크, 해외 사업 전문 인력 확보에 고민하는 누구나 이번 웨비나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웨비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사전등록은 오는 11일까지 AllshowTV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웨비나 종료 이후 사전 등록한 사람에게는 발표자료를 이메일로 배포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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