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주택, 영암대불금호어울림 임대아파트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1-11-22 08:37:31
수정 2021-11-22 08:37:3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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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주택이 전라남도 영암군에 삼호읍에 위치한 영암대불금호어울림 임대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전했다.
지하 1층 지상 12층 총 6개동의 682세대 규모, 전용면적 53㎡, 72A㎡, 72B㎡ 타입의 주거공간인 영암대불금호어울림은 1998년도에 준공된 아파트로 전세대 판상형 남향 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 간격으로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상, 지하 주차장 세대별, 충분한 주차공간과 놀이공산과 휴게 쉼터 등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인근 호수공원 산책로, 수변공원 등의 주변환경이 우수하다.
단지주변 도보권에 대불초, 삼호중‧고등학교 등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고, 도립도서관 및 학원가가 인접해 있으며, 대형마트 등 상업시설이 분포해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목포역, 무안국제공항, 광주공항과 광주시청 등 서해안, 무안,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서영암IC를 통한 남해고속도로의 접근성과 대불산단 직주근접도 장점이다.
금호주택 관계자는 “영암대불금호어울림은 비조정지역에 위치해 부동산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며 “전∙월세 임대공급으로 입주된 단지를 분양 전환하면서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거주는 물론 임대사업 등의 투자자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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