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 상업시설도 단기간 완판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경기 안산시 시화나래 일대에 공급된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이 한 달도 안돼 전 호실 완판됐다.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은 지난 6월에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 분양도 단기간에 계약 마감에 성공한 바 있다.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은 해양레저복합도시로 새롭게 조성된 시화MTV 내 반달섬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이다. 시화호와 맞닿아 있어 호실에 따라 오션뷰와 시티뷰를 보유해, 상가를 찾는 고객들은 시화호를 조망하며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상가인 점도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은 반달섬 진출입 보행로 및 차량 통행로 전면에 점포가 배치돼 내·외부인의 동선 편의성이 높고, 시인성과 가시성도 확보했다. 2층과 3층에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 및 교육시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연결다리를 설계했고, 일부 점포에는 테라스가 설치돼 있는 등 차별화된 설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 상업시설은 생활숙박시설 2,554실을 포함해 일대 반달섬 내 입주기업 등의 근로자 수요 및 관광수요까지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으며,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시화나래IC, 시화JC 등 다양한 교통호재도 예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은 고정수요, 미래가치, 상품성을 갖춘 상업시설로, 향후 이 일대를 넘어 수도권을 대표하는 상업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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