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원지구 ‘제이타워 앤 메디컬’ 임대인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1-11-29 10:00:00
수정 2021-11-29 10:00:00
정의준 기자
0개

서울시 중랑구 양원공공지택지구에 들어서는 ‘제이타워 앤 메디컬’이 임대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 2월 말 준공예정인 ‘제이타워 앤 메디컬’은 지하3층 지상 7층 규모의 타워동과 메디컬동 2개 동으로 구성되며, 단지가 2층 브릿지와 지하주차장 통로로 연결되어 이동과 접근이 쉬운 것 이 특징이다.
또한 양원지구 3300세대의 아파트 단지, 900세대 오피스텔, 400세대 단독부지 등 총 4500세대의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택지지구 특성상 주거단지 위주로 단위계획이 시행돼 주변에 상업용지 공급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제이타워 앤 메디컬’ 양원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상가로 양원지구 거주민들의 유통인구 유입을 기대할 수 있으며, 신내차량기지 이전으로 조성되는 첨단벤처 산업단지와 대규모 패션단지 근로자, 동원초, 송곡여중 등 초중고등학교까지 유동인구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시공 단계부터 전면임대로 계획해 음식점, 소매점, 병원, 학원, 체육시설, 유원시설(키즈) 등 계획적인 M/D와 통합마케팅 진행으로 빠른 상가 활성화가 기대된다.
한편 제이타워 앤 메디컬 홍보관은 서울 중랑구 양원역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2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3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4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5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6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7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8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 9'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10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