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5G 스마트항만' 장관 표창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1-12-01 15:30:16
수정 2021-12-01 15:30:16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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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LG유플러스는 ‘U+5G 스마트항만’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MEC 기반 5G+ 성과공유회’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19년 5G 상용화 이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전담하는 ‘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사업을 통해 5G와 MEC를 기반으로 U+5G 스마트항만 솔루션을 만들어왔다.
U+5G 스마트항만 솔루션은 5G를 이용해 항만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야드크레인 원격제어와 물류창고 자동화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5G 크레인 원격제어를 이용하면 작업장에서 떨어진 안전한 사무실에서 작업자가 크레인을 조종할 수 있어 작업환경이 크게 좋아지고, 컨테이너를 미리 배치할 수도 있으며, 생산성이 40% 이상 높아진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5G 스마트인프라’ 시장에서 제일가는 통신사업자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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