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보안 강화 ‘디홈’ 플랫폼 도입
경제·산업
입력 2021-12-08 03:22:06
수정 2021-12-08 03:22:06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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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 내부 벽 월패드 해킹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DL이앤씨가 보안기능을 대폭 강화한 지능형 공동주택관리 솔루션 ‘디홈’ 플랫폼을 선보였습니다.
디홈 플랫폼은 공동주택의 시운전, 품질 관리, 보안 등에 특화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해킹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홈네트워크 해킹 예방을 위한 서비스를 보완했습니다. DL 이앤씨는 자체적으로 만든 월패드 제품의 보안 기능을 점검해 피해를 예방해 왔으며, 이번 디홈 도입을 통해 보안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디홈은 세대 내 월패드와 도어록의 무선 통신 보안을 강화하고, 2차 인증 솔루션을 통한 접근통제, 통신패킷 암호화 등 인증보안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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