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최고 높이 ‘유블레스47 모현’, 순위 내 청약 마감
경제·산업
입력 2021-12-09 12:51:30
수정 2021-12-09 12:51:30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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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당첨자 발표…27일~31일 정당계약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유탑건설은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에 선보인 ‘유블레스47 모현’이 지난 7일과 8일 양일 간 진행한 청약에서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유블레스47 모현은 지금껏 익산에서 보지 못한 47층의 최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 단지는 익산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보는 탁 트인 조망권을 갖춘 것은 물론, 지역 최고층 단지로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익산역 도보 3분 거리의 역세권 입지도 청약 흥행 요인으로 손꼽힌다. KTX, SRT, 장항선, 전라선이 지나는 익산역이 바로 앞에 있어 전국 곳곳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익산역을 중심으로 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만큼 주거 여건이 한층 개선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익산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청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며 “당첨자 발표와 정당 계약 등 남은 일정 잘 마무리하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성실히 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추후 일정으로는 16일 당첨자 발표,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사전서류 접수를 진행하며,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 일대에 마련됐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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