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노텍, ‘제4회 아태안티에이징 컨퍼런스’서 성과 발표
문화·생활
입력 2021-12-13 10:05:00
수정 2021-12-13 10:05: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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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노텍(대표 김유미)이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1 제 4회 아태안티에이징 컨퍼런스’에 참여해 성과 발표를 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바이노텍은 피부 침투를 위한 나노 약물 전달 기술 ‘하이드로에토좀’, 모낭 특이적 경피 전달 기술 ‘고형 지질 나노 입자’, 천연추출의 융복합, 미생물 발효 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한 ‘나노 융복합 소재’ 등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성공한 기업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공통 세션과 수출 상담회에 참여해 나노 약물전달 기술 하이드로에토좀과 그 기술이 적용된 리포브 제품을 학술적으로 설명했다.
김유미 바이노텍 대표는 “중국, 태국, 두바이 등 해외 바이어들과 8건의 상담을 통해 4억 원 상당의 계약 추진중”이라며 “대구시가 주최하는 컨퍼런스와 상담회에 참가해 홍보 효과는 물론 수출 네트워크까지 발굴해 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노텍은 대구시 ‘우수성과스타기업’에 선정되어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우수 기업연구소로 지정되 오는 23일 더케이호텔에서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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