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부울경 초광역협력 특위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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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2-14 16:41:36
수정 2021-12-14 16:41:36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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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과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전략 모색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경남도의회 부울경 초광역협력 특별위원회(위원장 송오성)(이하 특위)는 지난 14일 ‘균형발전을 위한 메가시티의 과제와 부울경특별연합의 정책적 기대와 과제’을 주제로 경남도의회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새로운 국가균형 발전전략으로서 추진중인 부울경 메가시티의 과제와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행정체계로서 부울경특별연합 설치에 따른 정책적 기대와 과제를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토론회는 송오성 특위 위원장을 좌장으로 김정숙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행정체제연구센터장) 및 안권욱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포럼 위원)의 주제발표 이후, 김일수(경남도의원), 장영욱(경남도 동남권전략기획과장) 등 패널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송오성 특위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개진된 의견은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의 부울경 메가시티가 실현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특위는 부울경 시도의회 항호협력 공동 건의안 채택, 집행부 업무보고, 부울경 시도의회 위원장회의 참석 등 부울경 광역특별연합 설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dandibodo@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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