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쇼크, AI전문기업 에이아이파트너스 인수
경제·산업
입력 2021-12-17 10:11:47
수정 2021-12-17 10:11:4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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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쇼크가 에이아이파트너스(AIP)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오렌지쇼크는 그간 AI, IoT 사업과 이를 근간으로 한 디자인 개발에 집중해온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로 플랫폼 개발사 AIP의 지분 25%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 AIP의 최대주주에 올랐다. 오렌지쇼크는 AIP와 손잡고 향후 빅데이터, AI, 교육 부문의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고태윤 오렌지쇼크 표는 "이번 투자로 AIP의 기술과 인력을 활용하는 한편, 사업의 영역을 확장하려 한다. AIP 인수는 기술 기반 기업의 역량을 갖추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입시 컨설팅 플랫폼 '대입하다'를 개발∙운영 중인 AIP는 지난해 5월 삼성SDS, NC소프트 등을 거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 이유석 대표와 국내 최고 입시전문가 박종주 이사를 주축으로 출범한 기업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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