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매드코리아, 신규사업 확장 위해 김범수 대표이사 선임
경제·산업
입력 2021-12-20 09:30:00
수정 2021-12-20 09:30:00
정의준 기자
0개

노매드코리아는 지난 5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범수 대표이사를 포함 각자 대표 3명과 감사 1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범수 대표는 한양목재를 거쳐 넵스와 넵스홈 대표를 역임한 가구 전문가다. 김대표는 폭넓은 경륜과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노매드코리아를 ‘리빙종합몰’로 발전시키고 특판 가구 사업에 진출해 회사를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UFO전용 상품개발과 특판 사업 진출을 위해 유상증자를 준비하고 있으며, 신규자금 유치와 김범수 대표이사 취임으로 회사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2030년 매출 100조"
- 정부 공백 틈탄 감액…CJ ENM, LG헬로에 ‘블랙아웃’ 경고
- SK그룹, '세대교체' 임원 인사 단행…40대 전면 배치
- 美 원전 건설 계획 구체화…韓기업 수혜 기대
- 기아, ‘PV5’ 글로벌 석권…PBV 전략 본격 시동
- 한화 김동선 ‘광폭 M&A’…“유통·레저 시너지 강화”
-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수순…‘뉴 삼성’ 속도
- 햄버거 속에 패티만?...패스트푸드 ‘양상추 대란’
- 종근당, 에이슬립과 디지털 수면무호흡 진단보조기기 ‘앱노트랙’ 공동 판매
- 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에 국내 육상 1호 스타링크 도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B국민은행 "캄보디아 현지법인 17억5000만원 배임 사고"
- 2우리銀, 생산적금융 본격화…미래성장 위한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 3우리은행
- 4고창군-롯데웰푸드 상생사업, 전북 우수정책 우수상
- 5고창군, 내년 국가예산 역대 최대 4341억 원 확보..."희망의 미래 열었다"
- 6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연임 확정…"정체성 재정립"
- 7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2030년 매출 100조"
- 8정부 공백 틈탄 감액…CJ ENM, LG헬로에 ‘블랙아웃’ 경고
- 9SK그룹, '세대교체' 임원 인사 단행…40대 전면 배치
- 10김인 새마을금고 회장 연임 도전…위기 속 리더십 시험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