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스터, 85억 원 규모 전환우선주 발행
경제·산업
입력 2021-12-22 15:07:45
수정 2021-12-22 15:07:45
정의준 기자
0개
공유 프로젝트 플랫폼 성장 위한 동영상 프로젝트 콘텐츠 확보 목적
모바일 동영상 편집 앱 업체 키네마스터는 동영상 프로젝트 콘텐츠 확보를 위해 85억 원규모의 전환우선주(CPS)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키네마스터는 자사주 매각과 함께 기사을 통해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젝트 공유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투자는 플랫폼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주제의 유용하고 재미있는 동영상의 프로젝트들을 단기간에 확보하여 단순 편집 기술 회사가 아니라 편집 기술과 콘텐츠가 밀접하게 결합된 서비스 회사로 변신하기 위한 것이다.
임일택 키네마스터 대표는 "유용한 동영상의 프로젝트들을 제공하는 회사이면서 또한 사용자들이 자신이 만든 동영상의 프로젝트들을 서로 공유하고, 사고파는 마켓플레이스도 제공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며 "이로 통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동영상 콘텐츠 공유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DDX 사업자 선정 ‘지명경쟁’ 확정
- 2기장군, 2026년 본예산 8022억 확정…전년 대비 225억 ↑
- 3에코프로 임원인사…총 11명 승진 단행
- 4엘앤에프, 신임 대표에 허제홍 이사회 의장 선임
- 5JT친애·JT저축銀, '제8회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 진행
- 6한화큐셀, 美에 관세 반환 소송 취하…“로펌 착오”
- 7신안군, 지역 청소년에 학습용 노트북 27대 지원
- 8삼성바이오, 美 첫 생산거점 확보…“추가투자 검토”
- 9깐깐해진 IPO 제도에…‘공모가 방어력’ 높아졌다
- 10가격 낮춘 수술 로봇 ‘휴고’…20년 ‘다빈치’ 독점 깨뜨리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