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스자산운용, 코스닥벤처 신규 펀드 설정
경제·산업
입력 2021-12-27 10:00:00
수정 2021-12-27 10: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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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자산운용이 코스닥벤처 신규펀드 설정을 연이어 성공시켰다고 밝혔다.
앞서 마르스자산운용은 전문사모집합투자업 등록4개월만인 지난 8월 일반 공모주에 투자하는 공모주펀드와 공모주 펀드의 일종인 코넥스 하이일드 펀드를 설정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마르스자산운용은 설립 1년차에 공모주 펀드의 한 세트라고 볼 수 있는 IPO, 코넥스하이일드, 코스닥벤처 펀드를 모두 운용하는 회사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각 펀드들은 상승 가능성이 높은 섹터의 주식을 발굴, 적절한 의무보유확약을 통해 시장 리스크는 최소화 하는 매도전략을 통하여 우수한 운용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예호 대표는 “공모주 펀드를 시작으로 하여 추후 부동산 대출형 펀드, 개발형 펀드, 에쿼티 투자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르스자산운용은 비스컴퍼니 창립자였던 이예호 대표가 부동산과 금융의 협업을 위해 비스컴퍼니에서 자본금을 출자해 설립한 회사다. 이 대표를 포함해 서울대학교 출신의 이사와 준법감시인이 한 팀으로서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오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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