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새해 네트워크 특별 소통 대책 마련
경제·산업
입력 2021-12-27 09:22:06
수정 2021-12-27 09:22:06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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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LG유플러스는 2022년 새해 맞이로 인해 발생할 트래픽 증가에 앞서 네트워크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말연시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 안에 머무르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LG유플러스는 U+tv VOD 및 OTT 동영상 시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트래픽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장비 증설을 마쳤다. 전국 주요시설의 품질 최적화 작업도 완료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서울 강서구 마곡사옥에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관제인력을 분산해 감염확산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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